여호수아 6장
1.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물샐틈없이 닫혀 있었고 드나드는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여리고와 여리고 왕 그리고 여리고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3. 모든 군인들은 그 성을 둘러싸라. 그 성을 한 번 돌아라. 6일 동안 그렇게 하여라.
4. 그리고 일곱 명의 제사장이 법궤 앞에서 양의 뿔로 만든 일곱 개의 나팔을 들어라. 그러다가 일곱 번째 날에는 성 주위를 일곱 번 돌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어라.
5. 제사장들이 양의 뿔을 길게 불 것이다. 백성들이 나팔소리를 들었을 때 모든 백성들은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이니 백성들은 일제히 올라가라.”

How to soften my life and bring down my castle
우리는 살다보면 여리고 성처럼 견고하고 성문은 굳게 닫혀서 도저히 열 수 없는 그러한 문제 앞에서 절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그 견고한 성벽과 성문은 아무 쓸데 없는 것처럼 맥없이 무너지고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고 전리품을 위하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내에게 있어 여리고 성은 무엇입니까?
가족, 친구, 학업, 학교, 교회, 나의 연약함 우리는 누구나 견고한 여리고 성 앞에서 무력함을 느낌니다.
먼저, 주께님께 구해야 합니다. 내 안에 있는 여리고 성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어떻게 무너 뜨려야 하는지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방법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들어야 합니다.
셋째, 그 방법이 우리는 이해가 되지 않을 지라도 말씀을 믿음고 순종함으로 행해야 합니다.
그럴때 아무리 견고한 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무너트려 주십니다.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그 어떤 것을 우리가 믿고 순종함으로 행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주십니다.
2024년 우리 안에있는 견고한 진이 하나님께 무엇인지 묻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말씀대로 행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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